KoKo : 엄마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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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대통령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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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은 내란이 아닙니다." 이것은 저의 주장입니다. 또한 대통령의 계엄선포는 국가의 안정과 질서를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정황적 적법성과 목적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편지는 윤석열 대통령님의 ...
주기도문과 하나님의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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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 주권 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 순종 은 주권자를 인정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지 않을까요? 성경을 통해 주권자되신 하나님과 주권자의 의미를 살펴 봅니다. # 예레이야서 14장22절 None of the idols of the nati...
2024/01/21
매일 하나씩 사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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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 사랑 하나 그럼 너 따뜻해지겠지? 매일 하나씩 마음 하나 그럼 너 오늘도 힘을 내겠지? 매일 하나씩 웃음 하나 그럼 너 곤한 몸 뉘여 단잠자겠지? 매일 하나씩 소식 하나 그럼 너 혹 내일은 궁금해 할까? 그럼 너 일상을 살고 있겠지? 매일...
2024/01/20
이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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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 날 버려도 이제 나 너 사랑한다 이제 너 나 떠나가도 이제 나 너 보낸다 소용없는 몸짓 떠나간 세월 붉은 저녁 놀 멀건 죽방염 차 오르던 삼각주 실렁이던 물결 하나 둘 야간 등 쏴~ 지르며 치솟는 비행 굉음 시린 손 부여잡고 온 몸으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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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4월은 거짓말 같은 날 숨죽인 이별 맺힌 눈물 꽃바람에도 차마 울수도 없는 아직은 이별이 무언지 모르던 날 노오란 봄국화 가지런히 줄 지은 매어 달리는 손길 꿇리는 가슴 햇살 가득한 푸르름이 하얗게 소리없이 물들던 빠알간 봄맞이 사진 두어장
하늘을 우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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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나의 그 삶이 당신을 힘들게 했을까? 어서 오시게 어서 오시게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렇게 죽음을 기다리던 나의 우울함이 당신을 지치게 했을까? 어서 오시게 어서 오시게 애꿎은 속상함을...
오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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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려거든 오려거든 사랑으로 오시오 다시 오려거든 물색없는 마음이어도 사랑으로 오시오. 비록 필요이어도 사랑으로 오시오. 내 벌거벗은 상처 덧나지않게 부드러운 입김같은 사랑으로 오시오. 눈물이 나도 다시 보리다 상처투성이로 와도 싸매어 주리...
무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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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 주님 앞은 먹구름과 깊은 어둠과 하늘까지 치솟는 불이네요. 뭉게 구름 두둥실 떠 다니는 햇살 가득한 바다향기 넘나드는 그네가 아니었네요.
참 예쁘다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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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쁘다라는 말 ᆢ 못난 나를 사랑한다는 말 인 거 알아요. 참 오랜 만에 들어보는 말 ᆢ 정말 너무 오랜 만이라 정말 나보고 하신 말 맞나요? 참 예쁘다라는 말 어느 새 굳어버린 내게 한 말 맞나요? 참 예쁘다라는 말 정말 내게 하신 말 맞나요?...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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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날 누군가 물었다 좋았던 날은 없었냐고ᆢ 햇살 눈부신 5월 봄바람 속을 걸어오며 어찌 좋았던 날이 없었겠는가 ᆢ 어찌 좋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ᆢ 다만 사랑한 적이 없었다기에 그 함께 웃던 좋던 날 마저도 그저 스쳐간 공기방울이 되어버린게지 ᆢ...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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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 내밀면 검지끝에 닿아오고 손바닥 내밀면 포개어오는 따스함 기댄 어깨 스며드는 미소 사랑이라 울어주던 밤 흐르던 안심 사랑 사랑 내 사랑 그대 내게 당신 사랑으로 오셨습니다
나도 니가 첫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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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니가 첫 눈처럼 내게 와 주었음 좋겠다. 너와 행복하고팠던 나의 진심, 아니 넌 몰랐을리 없다 너만 바라보던 나의 사랑의 진심이 어쩌면 네게 돌덩이보다 무거운 것이었을지 모른다. 내 그 눈빛이 어쩌면 네가 최대한 빨리 달아나고픈 이유였을지도 모르...
동그라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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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 구멍난 가슴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육 육 삼십 육 육 육 백두산 철썩 믿었던 곰같던 사랑 내 안에 그려진 동그라미 하나 뚫어진 가슴 구멍난 사랑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
나즈막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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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 댕 나즈막히 들려오는 소리 댕 댕 고요한 달빛 댕 댕 앞가름 댕 댕 지나가버린 정적 나즈막한 소리 나즈막히 들리는 사랑 내가 늘 너의 곁에 내가 늘 너와 함께 나즈막히 나즈막히 부르짖는 소리 사랑한단다 사랑한단다 눈물짖는 소리 나즈막히 ...
아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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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아는데 그래야 된다는 거 나도 다 아는데 아는 만큼 내 심장이 따라가지질 않아 1. 떠난다는 님 잘가라 잘가라 폼나게 배...
Don't be dismayed (혼비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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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dismayed 나도 안단다 Don't be dismayed 내가 안단다 Don't be dismayed 나도 그랬었단다 Don't be dismayed 아무 염려 말아라 Don't be dismay...
Sence of humiliated 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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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ce of humiliated 면피 너를 지운다 너를 잊는다/보낸다 사랑이길 바랐던 간절함으로 이제 네게서 나를 숨긴다. 벌거벗었던 마음이 수치심으로 다가와. 누가 내게 가죽옷을 입혀 나의 이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주오. 나의 낯을 피해주오. ...
금혼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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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식까지 여보게 여보시게 이제 겨우 10년넘겼네 이제 겨우 강산이 한번 바뀌었다네 여보게 여보시게 뭘 그리 쪼시나? 쫄아 계시나? 갈 길이 아직 더 남았네 일어서시게나 아직 금혼식까지는 30년도 더 남았네 아직은 강산이 3번도 더 바껴야 한단 말일...
your bu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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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왜 그 짐 혼자 지고가려 하시오 ᆢ 주께서 우리로 부부로 짝지어 주셨을때 서로의 짐을 함께 지고가라 하셨을텐데 ᆢ 함께 지는 짊의 가벼움을 맛보여 주고 싶으셨을텐데 왜 당신 늘 그 무거운 짊 혼자지려 하시오 ᆢ 그 모습 바라보는 내 가슴이 ...
수 십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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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리 길 지천에 있어도 너와 나 사이는 수 십리 길 코 앞에 두고 너와 나 사인 수 십리 길 너무 멀어 하염없는 길 그저 아득히 바라만 보는 길 아득히 멀어도 너와 나 닿아있는 얼굴 하염없이 먼 길도 너와 나 지천에 사랑 수 십리 길 멀어도 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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