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0

하늘을 우러러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나의 그 삶이 당신을 힘들게 했을까?
어서 오시게 어서 오시게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렇게 죽음을 기다리던 나의 우울함이 당신을 지치게 했을까?
어서 오시게 어서 오시게

애꿎은 속상함을 너무 쏟아 
없는 면목 감추느라 냅다 달아나 버렸을까? 
어서 나오시게 어서 나오시게

윤석열 대통령의 숨겨진 나눔: 조용한 기부로 보여준 진심

 윤석열 대통령은 ‘강한 리더십’ 이미지 외에도, 눈에 띄지 않지만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여기, 두 가지 대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매달 급여의  10% 기부 2023년 중반부터,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