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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대상포진 후 신경통 vs 3차 신경통


💥 대상포진 후 신경통 vs 3차 신경통, 뭐가 다를까요?

신경통이라고 하면 "너무 아프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떠올리게 되죠. 그 중에서도 자주 혼동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삼차신경통(3차 신경통)입니다.

이 두 질환은 이름도 비슷하고 모두 신경에 문제가 생기는 통증 질환이지만, 원인부터 치료 방법까지 전혀 다릅니다. 오늘은 이 둘의 차이와 함께, 대상포진 백신의 무료 접종 여부, 그리고 실손의료보험(실비) 적용 여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란?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일으켰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수포와 통증이 동반되는데, 대상포진이 나은 뒤에도 신경이 손상되어 통증이 계속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Postherpetic Neuralgia, PHN)입니다.

  • 수포가 생긴 부위에 지속적인 타는 듯한 통증
  • 옷깃이나 바람에도 아픔
  • 몇 주~수개월 지속될 수 있음

✅ 3차 신경통(삼차신경통)이란?

삼차신경은 얼굴에 감각을 전달하는 가장 큰 뇌신경입니다.
이 신경이 자극되거나 압박을 받게 되면, 얼굴 부위에 전기 오듯 찌릿한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이게 바로 삼차신경통(3차 신경통, Trigeminal Neuralgia)입니다.

  • 통증이 갑자기, 짧고 강하게 나타남 (수초~수분)
  • 주로 얼굴 한쪽 (눈, 뺨, 턱 등)
  • 말하기, 양치질, 씹기, 세수만 해도 통증 유발

🔍 비교 정리

항목 대상포진 후 신경통 삼차신경통 (3차 신경통)
원인 대상포진 바이러스 후 신경 손상 삼차신경 압박 (혈관, 종양 등)
통증 부위 몸통, 얼굴 등 대상포진 부위 얼굴 (삼차신경 지배 부위)
통증 성격 타는 듯, 지속적 전기처럼 찌릿, 발작적
유발 요인 만지거나 스치는 자극 씹기, 세수, 말하기 등
치료법 신경통 약물, 신경차단술 등 약물 + 필요 시 수술 (혈관감압술 등)

💉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일까?

국가 차원의 무료 예방접종은 아직 전 국민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어요.

  • 서울 관악구, 도봉구, 성동구 등: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대상 생백신 무료 접종
  • 제주도, 인천 연수구, 충북 옥천 등: 지자체별 조건부 무료 접종
  • 경남도: 2026년부터 기초수급자 어르신 대상 지원 예정

일반 시민은 자비 부담입니다.
- 생백신(조스타박스 등): 약 10만원 내외
- 사백신(싱그릭스): 2회 접종, 약 40만 원대

👉 가까운 보건소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무료 접종 여부를 확인하세요!

💳 실비보험(실손보험) 적용은?

① 대상포진 치료

  • 실비보험 적용 가능
  • 진단 후 병원 진료, 약 처방, 시술(신경차단술 등) 포함

② 삼차신경통 치료

  • 실비보험 적용 가능
  • 약물, 영상검사(MRI), 시술 및 수술 치료 보장 가능

③ 예방접종

  • 대부분 실비보험 비적용
  • 예방 목적 접종은 보장 제외

👉 보험 약관에 따라 보장 여부가 다르므로, 가입한 보험사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무리하며

비슷해 보이는 신경통이지만,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삼차신경통은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그리고 예방 가능한 대상포진은, 고위험군일수록 백신 접종으로 미리 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얼굴 주변에 이상 감각이 느껴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세요!


📌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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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7

몸에서 보내는 경고 신호: 간이 위험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

간이 보내는 외부 신호들 – 피부, 손톱, 모발을 통해 본 간 기능 저하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조용히, 그러나 가장 열심히 일하는 장기입니다. 영양소 대사, 독소 해독, 호르몬 조절, 면역 지원 등 500가지가 넘는 기능을 수행하죠. 하지만 간 질환은 증상이 거의 없어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간은 흔히 ‘침묵의 장기’로 불립니다. 간염, 간경변, 간암 등의 위험 신호로 간이 보내는 몸의 징후들을 아래에서 살펴보세요.

1. 소변과 대변의 색 변화

간 기능 이상 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증상 중 하나는 소변과 대변 색의 변화입니다.

#짙은 색 소변 (홍차색 또는 콜라색)

간이 빌리루빈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빌리루빈이 담도를 통하지 못하고 신장을 통해 배출되어 소변 색이 짙어집니다. 이는 간 염증이나 담도 폐쇄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창백하거나 회색빛 대변

대변 색이 옅어지거나 회백색을 띤다면, 담즙이 장으로 제대로 분비되지 않고 간 또는 담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며칠 이상 지속되고, 탈수나 식단 변화와 무관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신체 및 소화 증상

간의 이상은 다양한 비특이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오른쪽 윗배의 불편감이나 통증
  •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한 느낌, 팽만감
  • 원인 모를 체중 감소, 식욕 저하
  • 지속적인 피로감
  • 미열, 야간 발한
  • 메스꺼움, 구토

이러한 증상들은 초기에 가볍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간 기능 저하의 전조일 수 있습니다.

3. 피부 및 눈의 변화

#황달 (피부 및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함)

간이 빌리루빈을 처리하지 못해 혈중 농도가 올라가며 나타나는 대표적인 간 부전 증상입니다.

#가려운 피부

담즙산이 체내에 축적될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단순 피부 질환과 구분이 필요합니다.

#거미상 혈관종

피부 표면에 거미 모양의 가느다란 혈관들이 나타나며, 간경변 환자에게 흔히 관찰됩니다.

간이 보내는 외부 신호들 – 피부, 손톱, 모발을 통해 본 간 기능 저하

몸에서 보내는 경고 신호: 간이 위험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

간은 종종 ‘침묵의 장기’라고 불립니다. 우리 몸의 대사, 해독, 호르몬 조절 등을 조용히 수행하지만,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어느 순간부터 몸은 조용히 위험 신호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특히 피부, 손톱, 모발 같은 외형적 변화는 간 건강 이상을 알리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조용한 장기 "간"

간은 손상되더라도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나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종종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발견됩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생각보다 일찍 이상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피부, 손톱, 모발은 간 기능 저하를 반영하는 '외부 지표'로 주목할 만합니다.

1. 주요 징후 1: 피부 변화

#황달 (Jaundice)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합니다. 이는 빌리루빈이 간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못해 혈중에 쌓이기 때문입니다. 간염, 간경변, 담도 폐쇄 등과 관련 있습니다.

#만성 소양증 (Pruritus)

원인 없이 지속되는 가려움증은 담즙산이 체내에 축적되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 피부병으로 오인되기 쉽습니다.

#거미상 혈관종 (Spider Angiomas)

얼굴, 가슴, 팔에 거미 모양의 실핏줄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간경변 특히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에게 흔합니다.

#손바닥 홍반 (Palmar Erythema)

양 손바닥이 붉게 변하는 증상으로, 만성 간질환과 연관된 호르몬 이상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2. 주요 징후 2: 손톱 변화

#테리의 손톱 (Terry’s Nails)

손톱 전체가 창백해지고 끝 부분만 분홍색을 띠는 소견으로, 간경변과 관련이 깊습니다.

#갈라짐, 약화, 세로줄 발생

단백질·미량영양소 결핍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빈번히 관찰됩니다.

📌 이러한 손톱 변화는 간 질환 외에도 빈혈, 갑상선 질환, 영양결핍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동반 증상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3. 주요 징후 3: 모발 변화

#건조하고 잘 끊어지는 모발

지용성 비타민(A, E 등)의 흡수 장애가 발생할 때 나타나며, 이는 담즙의 흐름 장애가 있는 간질환 환자에게 흔합니다.

#탈모 혹은 모발 가늘어짐

단백질 대사 이상, 호르몬 불균형, 영양 상태 악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체모 감소 및 여성형 유방

간이 성호르몬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할 경우, 남성에서 여성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2024/10/08

그리스의 천연소화제 '마스티하'

 #마스티하(Mastiha) 는 그리스의 키오스(Chios) 섬에서 자라는 **마스티하 나무(Pistacia lentiscus)**에서 채취한 수지로, 고대부터 다양한 의학적, 미용적 용도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소화 건강을 비롯해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그리스 의학과 현대 의학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스티하_주요_특징

1. 독특한 생산지:

마스티하는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라는 마스티하 나무에서 자연적으로 채취되며, 이 지역의 특별한 기후와 토양 조건이 고유한 품질을 보장합니다.

유네스코에 의해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그리스 문화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2. 수지 형태:

마스티하는 나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고체 수지 형태로, 반투명하고 노란빛을 띱니다. 흔히 껌처럼 씹을 수 있으며, 가루나 캡슐 형태로도 가공되어 사용됩니다.

3. 특유의 향:

마스티하는 신선하고 상쾌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 향은 식품, 음료, 화장품 등에서 고급 재료로 사용됩니다.

#마스티하_효능

1. 소화 건강 개선:

마스티하는 특히 위염, 소화불량, 위산 과다 등 소화기 관련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그리스 전통 의학에서는 오랫동안 소화불량 완화를 위한 천연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현대 연구에서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 pylori) 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균은 위염과 위궤양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항균 및 항염 작용:

마스티하에는 강력한 항균 성분이 있어 입안의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구강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치주염, 구내염 등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항염증 작용으로 잇몸 염증을 줄여주며, 입냄새 제거에도 유용합니다.

3. 항산화 효과:

마스티하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자유 라디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고 세포 재생을 촉진합니다. 이는 피부 노화 방지와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기여합니다.

4. 콜레스테롤 및 심혈관 건강 개선:

마스티하는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여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마스티하 섭취가 혈압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5. 항암 효과:

초기 연구에서는 마스티하가 특정 유형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특히 결장암과 관련된 연구가 진행 중이며, 마스티하의 항염, 항산화 특성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6. 피부 개선:

마스티하는 피부에 바르면 피부 염증을 진정시키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천연 미용 재료로도 사용됩니다. 마스티하 오일은 여드름,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고 피부결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스티하_활용_방법

1. 껌으로 씹기:

마스티하 수지를 껌처럼 씹는 것은 구강 건강에 좋으며, 소화 촉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2. 차나 음료로 섭취:

마스티하 가루를 차나 물에 타서 마시면 위와 장을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캡슐 형태:

소화 건강을 위해 마스티하를 캡슐 형태로 섭취할 수 있으며, 이는 간편하게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화장품 성분:

마스티하 오일은 스킨케어나 크림에 첨가되어 피부 재생과 항산화 효과를 제공합니다.

#마스티하_부작용_주의사항

일반적으로 마스티하는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경우 소량을 섭취하여 몸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나 수유부는 섭취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마스티하는 그리스 전통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천연 재료로, 특히 소화 건강을 개선하고 항균, 항염 작용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귀중한 천연 약재입니다.



Sources:ChatGPT 

2024/07/23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다당류 식품들

 #다당류(polysaccharides) 는 다수의 단당류(monosaccharides)가 결합하여 형성된 복합 탄수화물입니다. 다당류 식품은 우리 일상 식단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에너지 공급과 소화기 건강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다당류 식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혈당조절을 위해 다당류를 섭취해야하는 이유 : 여기를 클릭하세요.

1. #곡물류:

   - 쌀, 밀, 옥수수, 보리 등 다양한 곡물에는 다당류인 전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곡물의 껍질 부분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 #감자류 :

   - 감자, 고구마, 마 등은 전분이 많이 들어 있어 중요한 에너지원이 됩니다.

   - 특히 고구마는 식이섬유와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3. 콩류 :

   - 콩, 렌틸콩, 완두콩 등은 식이섬유와 전분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영양가가 높습니다.

   - 콩류는 단백질도 풍부해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4. #과일류 :

   - 바나나, 사과, 배 등은 펙틴과 같은 다당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이들 과일은 비타민과 미네랄도 제공하여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합니다.

5. #채소류 :

   -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채소에는 셀룰로오스와 같은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 이러한 채소들은 소화기 건강에 유익하고 포만감을 줍니다.

6. #해조류 :

   - 김, 미역, 다시마 등에는 알긴산, 아가로오스와 같은 다당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해조류는 칼슘과 요오드 등 미네랄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당류 식품은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에너지 제공 외에도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다당류는 소화 과정이 비교적 느리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고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ChatGPT  #당뇨병, #당뇨병_혈당조절, #당뇨병_다당류_섭취해야하는_이유

"다당류와 혈당: 건강한 혈당 조절의 열쇠"

#다당류(polysaccharides) 는 #혈당(glucose)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당류는 여러 개의 단당류가 결합된 형태의 복합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소화 과정에서 천천히 분해되고 흡수됩니다. 이로 인해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단당류보다 다릅니다. 다당류와 혈당의 관계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소화 및 흡수 속도

다당류는 체내에서 단당류로 분해되어 흡수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전분과 같은 다당류는 소화 효소에 의해 점진적으로 포도당(glucose)으로 분해됩니다. 이로 인해 혈당 수치가 서서히 증가하며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혈당 지수(Glycemic Index, GI)

혈당 지수는 음식이 혈당 수치를 얼마나 빠르게 올리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다당류가 포함된 식품은 일반적으로 혈당 지수가 낮거나 중간 정도입니다. 이는 다당류가 천천히 분해되면서 혈당 수치가 천천히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 낮은 GI**: 대부분의 채소, 통곡물, 콩류 등

- 중간 GI**: 일부 과일, 곡물 제품 등

- 높은 GI**: 설탕, 백미, 백빵 등 (단당류와 정제 탄수화물)

3. #식이섬유

다당류 중에서도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고 체내를 통과합니다. 식이섬유는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식이섬유가 소화 속도를 늦추고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 급등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4. #인슐린 반응

천천히 소화되는 다당류는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유도합니다. 이는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고 혈당 조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반면, 단당류는 빠르게 흡수되어 급격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건강상의 이점

지속적으로 다당류를 포함한 식단은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유리합니다. 또한, 다당류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다당류는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다당류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혈당이 서서히 증가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다당류와 함께 충분한 식이섬유를 포함하는 균형 잡힌 식단은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다당류 식품들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출처: ChatGPT  #당뇨병, #당뇨병과다당류

2022/04/08

불면증에 좋은 허브

 

#홉hops 

맥주의 쓴 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홉은 천연수면유도제로 통증과 불면증 치료에 사용되었다. 미국의 원주민들은 치통과 귓병이 있을 때와 홉찜질을 하고, 잠에 빨리 들기 위해 홉차를 마셨다고 한다. 현대 의학에서 홉은 진정과 수면 유도 효과를 인정받았다. 건조 홉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베갯속에 넣고 자면 불면증 치료와 수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잎차

5~6월 경에 수확한 깨끗이 씻은 어린 잎을 얇게 썰어 천 주머니에 넣고 쪄 그늘에 말린 것을 80의 물에 감잎 2~3g을 넣어 녹차처럼 우려서 마신다. 감잎 속에는 레몬의 무려 20배가 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괴혈병과 빈혈, 고혈압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건조한 진피와 건조한 감잎에는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다.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에서도 진피에는 플라논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건조한 감잎에는 플라보놀류의 함량이 월등히 높다.

 

#대추차

신경 안정 효과로, 불안, 우울증, 스트레스에도 효과가 있는 천연 신경 안정제라고 불린다. 대추20개에 물600ml를 넣고 끓여 자주 마신다.

#대추총백차

고민과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대추10개에 총백5개에 물3대접을 부어 달여 열흘 정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용안육차 

용안의 과육으로 불면증, 정서 불안, 신경쇠약,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고 한다. 대추를 함께 달여서 하루 5회 정도 마시면 적당하다고 한다.

#원지감초차 

햇볕에 말린 원지를 감초 달인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꺼내 물1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후 마시면 된다고 한다. 하루 3회 밥먹기 1시간 전에 20~30ml 정도를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고 한다.

#황기마늘차 

몸이 쇠약하여 땀을 흘리거나 잠을 못 이루는 증상에 좋다고 한다. 황기, 마늘, 꿀을 넣고 끓여 마신다.

#밀 

가슴이 답답하고 번열이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증상을 해소해 준다고 한다.

#바나나 

자연산 수면제. 멜리토닌과 세로토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근육을 이완해 주는 마그네슘까지 함유하고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상추 

상추 속의 락투세린과 락투신 성분이 불면증이나 두통을 완화시켜 준다고 한다. 락투세린은 졸음을 유발하고 최면효과를 주는 성분이다.

#양파 

양파 속 점액과 향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취하게 해 주는 성분이 있다고 한다. 잘게 썬 양파를 머리 맡에 두고 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키위

키위 속 칼슘과 마그네슘, 세로토닌, 이노시톨 등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특히 이노시톨 성분이 세포 내에서 호르몬과 신경전달 기능을 도와 잠들기 1시간 전에 키위를 2개 먹으면 잠드는 시간을 10분 이상 단축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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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한방 약차

2022/03/15

소화 장애, 신장, 당뇨에 좋은 좁쌀

    좁쌀소화가 잘 되고 배변을 촉진하며 오래된 속병을 다스린다고 한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소갈증으로 입이 마르는 증상, 혈당 조절, 황달 치료 등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노란 색이 나는 메조와 올리브 그린과 같은 색이 나는 차조 두 가지가 있다. 가끔 기장을 메조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신장이 좋지 않거나 소갈증에는 좁쌀로 밥을 지어 먹거나 죽을 쑤어 먹는다.


위가 약하여 자주 체하고 구토나 구역질을 하는 경우는 좁쌀 1컵을 빻아 분말의 형태로 곱게 가루낸 것을 익반죽하여 작은 새알을 빚어 끓는 물(3컵)에 넣어 익으면 그 끓인 물에 소금으로 간을 한 후  공복에 복용한다.

심장과 폐에 기가 뭉쳐 마음이 번거롭고 답답하거나, 불안, 심장 두근거림, 풍열로 인해 놀란 증세와 입이 마르는 것을 치료하려면, 물 2L에 적봉령, 맥문동 각 40g 씩을 잘게 쪼개넣어 달여 거른 물에 좁쌀1컵을 씻어 불린 것을 넣고 죽을 쑤어 따뜻할 때 먹는다.(소금 간은 죽이 다 끓은 다음에 해야 죽이 삭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달인다'는 것은 약불이나 중불에서 원래 물량의 반 정도될 때까지 뭉근히 끓이는 것을 의미한다.


토하거나 속에서 신물이 나는 것을 치료하려면 물3.6L에 인삼가루3큰술, 생강즙 3큰술을 넣고 달인 물에 불린 좁쌀1컵을 넣고 묽게 죽을 쑤어 허기질 때 즉시 먹는다.(간은 죽을 완성하기 2분 정도 전에 한다.)


-출처 : 전순의, [식료찬요] :  조선 세조 때 궁중 어의 전순의님께서 만든 우리 나라 최초의 '식이요법'서 라고 한다. 먼저 '음식으로 병을 고친다'는 전순의 어의님의 의학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차조와 병아리콩은 다른 곡물과 콩류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은 낮은 반면 필수아미노산과 필수 지방산,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유익한 영양 성분을 골고루 함유한 식품으로 양을 잘 조절한다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보통 혈당은 공복이나 운동시 일시적으로 감소하며, 식사 후 30분~1시간 정도 지났을 때 가장 높아졌다가, 2~3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당뇨병 환자의 긴 공복 상태는 저혈당 상태를 초래하며, 과식은 과식은 고혈당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느린 식사법과 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오래 씹어야 하는 잡곡류들은 영양적 유익과 함께  혈당이 급격하게 증가 되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권유 되어 진다. 하지만 이러한 곡물도 한꺼번에 많이 먹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당뇨에 좋은 차와 식품

1. 오미자차_갈증해소_혈당낮춤

2. 인삼과 인삼차_혈당조절. 
인삼과 오미자를 함께 끓여 마시면 혈당조절 뿐만 아니라 체력 향상에도 좋다고 한다.

3. 콩_필수아미노산_리신_단백질공급_빈혈예방_발효콩_천연혈전용해제

4. 5가지 영양소_#균형잡힌 식단

5. 열량이 분산된 식사습관 : 소량을 자주먹는 규칙적이고 느린 식사법

6. 반드시!!! 규칙적인 운동 
    당뇨 환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운동이 에너지의 소비량을 증가 시켜 혈당을 감소시키는 이유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근육과 인슐린의 관계' 때문이다. 당뇨는 췌장에서 합성되고 분비되는 혈당이 정상 이상으로 치솟는 것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작용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인슐린은 또한 당질의 저장과 이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특히 근육과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흡수하도록 돕는다. 
당뇨병에는 1형과 2형이 있다. 제1형은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으로, 랑게르한스 베타라고 하는 인슐린 생성 세포가 손상되어 인슐린을 거의 혹은 완전히 만들어내지 못하는 당뇨병으로 주로 어린 나이에 발병되며, 평생 외부 인슐린에 의존하여야 한다. 전체 당뇨병의 약 2%정도를 차지하는 희귀질환이다. 
나중에 발병하는 2형은 이자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지만 포도당을 흡수해야 할 근육과 지방세포가 호르몬에 반응을 하지 않아 생기는 당뇨병이다당뇨 환자의 90%가 2형에 해당하며, 이것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혈당을 조절하는 식사요법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이 강조되는 이유이다. 
 
7. 차조와 잡곡 : 당뇨병 환자는 식사와 식사법을 통해 혈당의 조절을 위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높은 혈당 수치의 장기화는 혈관의 손상으로 이어져 눈과 콩팥의 손상 및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도 높아질 수 있다. 탄수화물은 당질 대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탄수화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곡류의 양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곡물 속의 포도당이 당질 대사를 위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포도당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이자세포는 인슐린 생성을 증가시켜 인슐린 과부하로 이어진다. 지방이 축적되어있는 근육 세포에는 세포막의 인슐린 수용체가 저항을 일으켜 호르몬의 유입을 막는다포도당 통로가 열리지 않는 것이다전신의 지방이 인슐린에 대한 근육과 지방 세포의 저항성을 높여 아무리 인슐린 수치가 높아져도 세포가 반응을 보이지 않아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한다혈액 속에 당분이 너무 많이 쌓이면 혈액이 시럽처럼 끈적끈적해져 감염에 취약해 질 수 있다그러므로 저탄수화물저혈당지수고단백의 식단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곡류가 탄수화물(당질)의 주요 공급원이기도 하지만 곡류에는 탄수화물 외에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한 다양한 유익하고 필수적인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포도당은 뇌신경계와 적혈구의 유일한 열량원이며, 인체 내에서의 다양한 에너지 대사에 관여한다라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된다. 그러므로 곡물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우리 몸에서 단순당들은 빨리 흡수되어 혈당 수치도 빨리 오르는데 비해 복합당은 흡수가 느리므로 혈당의 수치도 느리게 올라간다.  설탕, 유당(젖당), 맥아당, 과당, 포도당 등이 단순 당에 해당한다. 젖당과 과당(흔히  과일 주스 속에 들어있는 당)은 인슐린 없이 대사가 가능해 인슐린의 촉진을 발생 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과당을 과량 섭취하면 단백질 합성이 원활하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쉽게 지방의 합성을 촉진 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지만 않으면 우리가 주식으로 하는 곡물 속의 복합 포도당이 혈당 수치면에서 오히려 안전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백미 대신 잡곡이 권유되는 이유가 이러한 느린 소화 흡수율이 혈당이 치솟는 것을 예방하는데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이 당의 대사 속도를 느리게 해주기 때문인데, 비정제곡물의 겉껍질에는 이러한 식이섬유들이 정제된 곡물보다 많다. 물론 식이섬유는 곡물 외에 야채나 과일의 껍질 속에도 많으며, 혈당 조절의 측면 만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수치와 대장 건강에도 여러 유익함이 있어 많이 권장된다. 아무튼, 당뇨병 환자들에게 탄수화물은 분명 섭취의 전략이 필요한 영양소이다. 하지만 나머지 다른 영양소들과 함께 유익하고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기도 하다. 식품에는 한 가지 영양소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당신이 생각하는 단백질 식품에도 탄수화물은 포함되어 있다. 흔히 저혈당 식품으로 알려진 식품들 속에 탄수화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돼지감자만 먹다가 당뇨가 더 심해진 경우가 그 예다.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몇 가지 음식에만 편중된 식사는 오히려 건강을 더 해칠 수도 있다.  풍부한 비타민들과 무기질의 섭취는 인체의 에너지 대사와 생리 활성화에 필수적 요소이다. 그러므로 전략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은 아주 중요하다. 조금씩 천천히 아주 우아하게 먹어라. 당뇨병에게 '부자병' 내지 '귀족병'이란 별명이 있는 건 다만 건강한 식품의 섭취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균형 잡힌 식단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섭취하느냐는 혈당 조절에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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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설사에 좋은 음식과 차


여름철 설사엔 계란녹두죽

아이가 여름철 설사가 계속될 때 녹두죽을 먹은 다음 삶은 계란을 먹기를 1~2회 정도 하면 설사가 차츰 줄고 편안해 진다고 한다.

  • 녹두는 껍질째 사용하고  물에 2시간 정도 불렸다 사용한다.

재료 :  묵은 멥쌀 1/2컵 
         불린 녹두 1컵
         계란 5개

1. 계란  삶기 : 센불에서 12분 정도 삶은 후 찬물에 담가둔다. (황화 제2철 발생 예방)

2. 깨끗이 씻어 불린 녹두를 부드러워질 때까지 푹 삶은 후 체에 내린다. => 이 때 녹두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7컵 정도 준비해 둔다.

3. 냄비에 불린 묵은 쌀과 물 4컵을 붓고 쌀알이 투명해질 때까지 익힌다.

4. 쌀알이 투명해지면, 체에 걸러놓았던 녹두와 녹두 삶은 물을 넣고 묽게 죽을 쑨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죽이 따뜻할 때 먹은 후 삶은 계란을 먹는다.

  • 녹두는 몸 안의 오장육부의 기운을 조화롭게 하여 환자의 원기를 북돋우며, 몸 속의 열기를 내려주고 설사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 녹두만 삶아 먹으면 가슴에 번열이 생기는 증상이나 풍진을 치료하며, 종기를 없애고 기를 아래로 내려보낸다고 한다. 열을 내보내려면 생 녹두즙을 먹거나  삶아 먹어도 된다고 한다.



  • 복통과 설사에 좋은 차와 식품
1. 보리차
2. 대추차
3. 매실차
4. 도토리
5. 구운 마늘
6. 구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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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전순의, [식료찬요] :  조선 세조 때 궁중 어의 전순의님께서 만든 우리 나라 최초의 '식이요법'서 라고 한다. 먼저 '음식으로 병을 고친다'는 전순의 어의님의 의학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2022/03/05

면역과 식사요법


 우리 몸의 면역에는 2가지의 방어기전이 있다.

하나는 비특이적 방어기전이며, 다른 하나는 특이적 방어기전이다.

비특이적 방어기전은 피부와 점막이 관여하는 1차적 방어기전으로, 우리 피부의 가장 바깥층은 대부분의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통과할 수 없는 단단한 방어층을 형성하며, 우리의 코의 점막이나 입과 식도의 점막 등은 외부 침입 물질의 침투를 차단하며, 코털은 폐로 들어가는 공기를 걸러주고, 위산은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대부분의 박테리아를 죽인다.

 

특이적 방어기전체액성 면역세포매개성 면역으로, 이들 면역에는 림프구가 관여한다. 면역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세포는 B세포와 T세포인데, B세포는 체액성 면역에 주로 관여하고, T세포는 세포매개성 면역에 관여하는 세포이다. 이들 B세포와 T세포는 림프구에서 주로 활동하는 백혈구로 골수에서 이동하여 성숙된다. B세포는 골수에서 간세포로 이동하여 성숙하고, T세포는 골수에서 흉선으로 이동하여 성숙한다. B세포는 항체를 생산하여 침입 물질을 공격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면역 글로불린이라고 한다. T세포의 역할은 세포 내부로 침입해 들어온 물질과 직접 싸우거나 B세포가 항체를 만드는 것을 돕는 일을 주로 담당한다. 이외에 세포 매개성 면역은 피부과민 지연반응, 조직이식 거부반응, 세포독성 등에 관여한다.

 

이러한 면역반응은 세포의 증식과 분화, 면역 조절 물질의 합성과 분비 등이  인체내에서의 에너지 대사 과정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영양소의 문제가 생기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그러므로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인체의 영양 발란스를 맞추어 줌으로써 우리 몸의 방어기전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인체의 면역반응에 아주 중요하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에너지 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3대 영양소이며, 비타민과 무기질은 이 들 3대 영양소들의 에너지 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보조적 역할을 수행하는 영양소들이다. 다시 말해, 에너지 대사를 위한 3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어도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없으면 생리적 활성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단백질과 면역

단백질과 열량의 영양불량은 감염성 질환의 발병률을 증가시킨다. 단백질과 열량의 결핍은 세포매개성 면역에 관여하는 림프조직을 축소시키고, T세포의 수와 기능을 저하시킨다. 특히 단백질은 세포나 근육 등 인체의 조직의 구성물질로 단백질의 결핍은 면역기능에 손상을 입는다고 한다. 이는 단백질의 양적인 면에서 뿐만이 아니라,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는 완전 단백질의 섭취라는 질적 면에서의 단백질의 섭취도 중요하다.(👉내 블로그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에 관한 다른 기사를 참조하세요. 여기를 클릭하세요) 영양상태가 좋아지면 면역기능은 개선되고 감염에 대한 위험성은 감소하게 된다. 신생아와 노인은 면역반응이 저하되어 있어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 이때 영양 결핍을 겪게 되면 면역 기능은 더욱 저하되고 회복에도 더 많은 기간이 소요된다.

 

영양결핍 뿐만 아니라, 과잉영양 또한 면역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친다. 고도의 비만은 호흡기 감염과 수술 후 폐혈증의 발병률을 높이며, 당뇨병 발현을 촉진시켜 면역상태에 변화를 준다.

 

지방질과 면역

지방질은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필수 성분으로, 뇌조직의 60%가 지방질에 해당하므로 지속적으로 공급이 필요한 중요한 영양 성분이다. 지방은 일부 비타민을 흡수하고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며, 신경조직 형성과 회복에 관여한다. 건강한 피부와 손, 발톱을 유지하고, 혈압, 면역체계, 성장, 혈액 응고를 제어하는 호르몬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또한 지방은 인체의 모든 세포와 내부 구조를 둘러싸는 모든 세포막의 기본이 된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식단에서 지방의 결핍은 드물며, 오히려 지방의 과잉이 문제가 된다. 지방산에는 포화 지방산, 불포화 지방산, 필수 지방산, 콜레스테롤, 인지질 등이 포함된다. 포화 지방산은 트랜스 지방으로 건강상 많은 문제점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어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주로 마가린 같은 식물성 기름을 고체화 시킨 대체 버터 들이 이에 해당한다. 단일 불포화 지방산은 올리브유, 해바라기씨유, 참기름, 카놀라유와 같은 액체 형태의 식물성 기름이다. 필수 지방산은 필수 아미노산과 마찬가지로 인체가 만들 수 없어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지방산으로 오메가3와 오메가6가 필수 지방산이다. 필수 지방산의 결핍은 면역의 주기관인 림프선의 위축과 항체 반응의 저하를 초래한다. 리놀렌산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 필수 지방산들은 머릿결, 손톱 등의 건강에 유익하지만 과잉 섭취할 경우 림프선이 위축되고 T세포의 면역 반응이 저하 되는 등 오히려 면역 기능을 감소시킨다. 또한 혈청 콜레스테롤의 증가는 세포막의 유동성을 감소시켜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감염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모든 혈청 콜레스테롤이 몸에 유해한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에 관한 내 블로그의 다른 기사를 참조하세요. 여기를 클릭하세요.) 인지질은 세포의 구성 성분으로 뇌 조직에 필수적 성분이다.

 

비타민과 면역

비타민A의 결핍은 감염 가능성을 높이고 상피 세포의 변화와 함께 체액성 면역과 세포매개성 면역 기능 모두를 저하시킨다. 상처를 입었을 때 새 살이 잘 돋지 않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천연 항산화제인 비타민E의 결핍은 면역 글로불린 양의 감소와 함께 피부과민지연반응이 감소하는 등 면역반응이 손상된다고 한다. 이 때 비타민E를 보충해 주면 면역 기능이 다시 회복되는데, 과잉 보충했을 시에는 면역기능이 다시 저하되었다고 한다

지용성 비타민의 과잉 섭취는 면역 기능에서 뿐만 아니라 인체에 독성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유의해야 한다. 이들 지용성 비타민들은 수용성 비타민과 달리 몸에 2년간 축척되므로 과잉 섭취시 인체에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다. (👉내 블로그의 다른 기사를 참조하세요. 여기를 클릭하세요.) 일상에서 지용성 비타민의 결핍과 과잉은 드물므로 면역을 위해 과잉 섭취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수용성 비타민은 지용성과 달리 몸 밖으로 배출되고 축적되지 않음으로 과잉 섭취로 인한 부작용은 흔하지 않게 발생한다. 그러나 피리독신, 판토텐산, 엽산의 결핍은 체액성 면역과 세포매개성 면역기능 모두에게 손상을 초래한다고 한다. 특히 임산부의 엽산 결핍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무기질과 면역

무기질은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생리적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필수 성분으로, 특히 아연, 철분, 구리, 셀레늄은 면역의 통합과 최적 기능에 필수적 영양소라고 한다이들 무기질의 결핍으로 초래된 면역기능이상은 대개 그 무기질을 보충해 주면 증상이 개선되나, 아연과 철분같은 경우에는 과잉 보충시 면역계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신생아의 경우 생후6개월 정도까지 버틸 수 있는 철분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그러나 6개월 이후부터는 철분이 소진되므로 이유식을 통해 철분을 공급해 줄 필요가 있다고 한다

철분의 경우 면역기능에 필수적인 반면, 과잉되면 박테리아의 증식과 성장을 활성화시켜 감염을 더 활성화시킨다. 즉, 철분은 결핍과 과잉시 모두 감염에 대한 취약도를 높이므로 부족되거나 과잉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되는 무기질이다

아연 또한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결핍되거나 과잉섭취되면 림프기관의 위축과 면역반응의 저하 등 복합적으로 면역력을 손상시킨다고 한다. 특히 아연이 결핍 될 경우 흉선의 DNA량이 감소되어 흉선과 관계된 세포매개성 면역능력이 저하된다고 한다태아기 혹은 출산 직후의 아연 결핍은 면역계의 정산적인 발달을 지연시킨다

세포의 항산화에 관여하는 성분의 보조효소의 기능을 하는 셀레늄의 결핍은 체액성 및 세포매개성 면역기능의 저하를 초래한다.(👉내 블로그의 다른 기사를 참조하세요. 여기를 클릭하세요.)

 

영양소들의 결핍과 과잉이 면역기능에 영향을 주지만, 그 영양소들을 보충해 주면 대부분 다시 회복되는 경우들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포기하지 말고 균형 잡힌 식생활의 변화와 함께 다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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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비타민의 기능과 결핍증

    비타민은 미량으로 정상적인 발육과 영양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유기 화합물이다. 비타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달리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인체의 구성 물질로도 작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체의 생리 과정을 조절한다. 비타민은 유기 화합물이라는 점에서 무기질과 다르며,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는 점에서 호르몬과 다르다. 비타민은 많은 식품 중에 함유되어 있으며 지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비타민으로 구분한다.

수용성은 몸에 쌓이지 않고 배출되므로 계속 섭취해 주어야 한다. 반면에 지용성은 오래 저장되므로 매일 먹을 필요가 없으며, 과용하면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비타민A는 간에 2년 간 저장된다고 한다. 지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A, D, E, K가 있으며, 수용성 비타민보다 열에 강하고 지방과 함께 흡수된다. 그러므로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위해서는 적절한 지방질의 섭취가 필요하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은 담즙산염에 의해 장()에서 흡수되며 림프계에 의해 신체의 각 부위로 전달되므로, 담즙산의 존재가 필수적이라고 한다. 비타민 AD는 간에, 비타민 E는 체지방(體脂肪)과 생식기관에 저장된다. 비타민 K는 비교적 미량만이 저장된다. 수용성 비타민은 체내에서 보조 효소로 작용하며, 과일, 채소, 고단백 식품에 많다. 과일의 껍질은 과일의 비타민을 보호하며, 일단 공기에 노출되면 소량의 비타민(특히 비타민C)은 산소와 반응해 손실된다. 대부분의 비타민은 공기, , 빛에 민감하다. 지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비타민의 기능과 결핍증, 함유 식품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지용성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의 종류

기 능

결 핍 시

함 유 식 품

비타민 A

-동물성과 식물성 성분으로 나뉜다. #레티놀 이나  #카로틴 성분이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된다.

-영양적으로 소량이 필요하며, 과량 섭취로 체내에 쌓이면 독성을 나타낼 수 있다.

-정상적인 시각유지와 뼈와 치아 및 신경세포의 정상적인 성장을 돕는다.

시력 장애

야맹증

피부건조

각막 건조증

안구건조증 등

 

과량섭취는 비타민E, 비타민C, 비타미K의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시금치, 쑥갓, 근대, 갓과 같은 푸른 잎 채소,

당근, 고구마, 호박, 동물의 간,

기름진 생선 등


지용성 비타민의 종류

기 능

결 핍 시

함 유 식 품

비타민 D

-자외선을 받아 형성되며,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다.

-인슐린 분비, 적혈구 생성, 암세포의 분화와 증식에도 관여한다고 한다.

구루병

저칼슘혈증

저인혈증

☝ 비타민A와 함께 과량 섭취시 독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연어, 청어, 정어리 등과 같은 기름진 생선,

동물의 간, 간유, 버터, 달걀 노른자 등에 소량 함유


지용성 비타민의 종류

기 능

결 핍 시

함 유 식 품

비타민 E

- 항산화 역할

- 세포막의 구성성분

- 항노화 작용

- 면역성 강화

- 비타민A 절약작용

 

밀 등 곡물의 배아

달걀, 우유, 땅콩,

아보카도 등


지용성 비타민의 종류

기 능

결 핍 시

함 유 식 품

비타민 K

- 일명 항출혈 비타민

- 간에서 혈액 응고에 필요한 프로트롬빈의 형성에 도움을 준다.

장내 미생물에 의해 합성되므로 결핍증상이 거의 없다

혈액응고 장애, 출혈, 멍의 원인이 된다.

상추, 양배추, 시금치 등의 푸른 잎 채소와 과일, 계란, 간, 우유 등

  비타민 F : 리놀레산.(linoleic acid).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이다. 콜레스테롤 축적과 심장병을 예방한다. 건강한 피부와 모발에 필요한 비타민이며, 포화 지방산을 태워 체중 감량의 효과도 있다결핍되면, 습진, 여드름, 어린이의 발육저하, 감염에 대한 면역력 저하 등 이 일어날 수 있고, 참기름, 들기름, 콩과 식물, 콩기름, 해바라기 씨 기름, 식용유, 곡물 씨앗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수용성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의 종류

기 능

결 핍 시

함 유 식 품

비타민 B1

티아민에너지 대사 중요한 보조 효소 작용. 근육과 신경의 기능을 향상

각기병,

심장과 신경계 이상두통과 짜증 유발

바나나, 견과류, 참치 등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당질및 지질대사에 관여

-신진대사, 건강피부, , 신경계에 중요

구순·구강염설염

지루성 피부염

빈혈, 안구 충혈 등

계란, , 우유 등

비타민 B3

-니아신.

-에너지 대사에 필수.

-지방산 합성에 관여

-신경계, , 심혈관계, 혈액, 피부, 신진대사에 관여

펠라그라병(침착된 피부, 위장점막변화로 인한 구토, 변비, 설사등과, 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우울증, 무감각, 기억력 감소 등)

☝ 과량 섭취시 고혈당, 간과 눈의 이상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이스트, 육류

곡류, 콩류

견과류, 녹색채소, 

생선, 계란 등

비타민 B5

-신진대사, 신경전달물질, -호르몬, 헤모글로빈 생성에 중요

 

계란, ,오리 등의 가금류 고기, 토마토 등


수용성 비타민의 종류

기 능

결 핍 시

함 유 식 품

비타민 B6

-신경 기능,

-당질 대사, 트립토판 대사 등에 관여

-항체 및 헤모글로빈 생성에 관여

-간기능 검사의 수단

우울증, 두통, 경련, 월경전 증후군, 발작

동맥 경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성장 부진, 빈혈, 피부질환 등 다양한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

고기, 가금류 고기, 계란 등

비타민 B7

-바이오틴(biotin),

-건강한 뼈, 머릿결, 지방대사에 중요

피부염, 근육통,

혀 부종

통밀빵, 계란 노른자, 아보카도 등

비타민 B9

엽산(folic acid), 임산부의 건강한 태아의 신경관 손상 예방 및 정상 발달에 필수, 메티오닌 합성에 관여

태아의 척추 기형

병아리콩, 브로콜리, 바나나, , 콩류, 녹황색 채소, 육류, 달걀, 구근류, 과일 등

비타민 B12

-신진대사

-적혈구 세포에 관여,

-메티오닌 합성에 관여,

-신경섬유의 수초 형성에 관여,

-채식주의자, 위절제 환자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DNA 합성 장애로 인한 세포분열 장애,신경 손상을 동반하는 악성 빈혈, 설염, 정자수 감소 등

  비타민C의 과량 복용시 비타민B12의 흡수률이 감소한다.

육류의 살코기, 생선, 우유, 달걀, 치즈 등




수용성 비타민의 종류

기 능

결 핍 시

함 유 식 품

비타민 C

-항산화제,

-콜라겐 형성시 중요,

철분과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킴. 특히 아스코르빈산의 철분 흡수촉진 효과는 강력하다.

-엽산 이용 증가,

-면역과 해독 기능 등 다양한 인체 조직의 성장과 회복을 도움

괴혈병,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심하면 이가 빠지게 됨.

지주뼈의 기형화,

관절 통증 심화,

빈혈, 신경질적 증상, 우울증 등

☝ 과잉섭취시 통풍, 신장의 수산 결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오렌지, 딸기, 감귤류 등에 다량 함유

브로콜리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

비타민 P

수용성 비타민 일종으로, 바이오플라보노이드(biofla- vonoids)라고도 한다. 천연 비타민C와 함께 존재한다. 감귤류에서 추출되는 천연 제품으로 말초 혈관 보호, 출혈이나 멍이 드는 것을 방지하고, 항산화 항균 항염 기능이 있다. 심혈관 질환, , 당뇨병 등의 발병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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