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0

4월

내게 4월은 거짓말 같은 날
숨죽인 이별
맺힌 눈물
꽃바람에도 차마 울수도 없는
아직은 이별이 무언지 모르던 날

노오란 봄국화 가지런히 줄 지은
매어 달리는 손길 꿇리는 가슴 
햇살 가득한 푸르름이
하얗게 소리없이 물들던
빠알간 봄맞이 사진 두어장

시편 19편 1-6 : 자기 부인 VS 하나님 부인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마태복음 16: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