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찬요는 현재 상주 판본과 양양 판본 2개가 남아있다고 전한다.)
식료찬요의 서문에서 전순의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음식이 으뜸이고 약이 다음이 된다. 옛 사람들은 처방을 만드는데 먼저 음식으로 치료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고, 음식으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약으로 치료한다고 했으니, 음식섭취로 얻는 힘이 약에 비하여 절반 이상이 된다. 또 마땅히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당연히 오곡(五穀), 오육(五肉), 오과(五果), 오채(五彩)로 다스려야지 어쩌 마른 풀과 죽은 나무의 뿌리에 치료법이 있겠는가” 라고 말하며 #음식 치료의 중요성을 밝히고 있다.
#식료찬요에는 총 175가지 조선 전기의 건강에 유익한 식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 음식들로 45개 병과 증상을 다스리는 방법을 남기고 있다.
식료찬요의 서문에서 전순의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음식이 으뜸이고 약이 다음이 된다. 옛 사람들은 처방을 만드는데 먼저 음식으로 치료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고, 음식으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약으로 치료한다고 했으니, 음식섭취로 얻는 힘이 약에 비하여 절반 이상이 된다. 또 마땅히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당연히 오곡(五穀), 오육(五肉), 오과(五果), 오채(五彩)로 다스려야지 어쩌 마른 풀과 죽은 나무의 뿌리에 치료법이 있겠는가” 라고 말하며 #음식 치료의 중요성을 밝히고 있다.
#식료찬요에는 총 175가지 조선 전기의 건강에 유익한 식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 음식들로 45개 병과 증상을 다스리는 방법을 남기고 있다.
2003. 11월 성균관대 문헌 정보학과 교수 신승운 연구 논문에 의해 일반인에게 알려졌으며,
2005. 1.25 농촌 진흥청 연구진이 번역한 한글본이 출간되었다.
2005. 1.25 농촌 진흥청 연구진이 번역한 한글본이 출간되었다.
#식료찬요, #식이요법, #우리나라최초_식이요법서, #음식으로 병을 고치다. #식료찬요_전순의, #조선시대_식이요법서, #궁중의 식이요법, #오곡_오과_오육_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