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

달맞이꽃 씨앗 기름의 효능

 달맞이꽃은 밤에 피었다 아침에 지는 꽃으로원산지는 칠레이다

7월에 피며 한방에선 월견초라고도 한다.

달맞이꽃은 달맞이꽃씨유의 효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흔히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것은 달맞이꽃씨유에 함유되어있는 감마리놀렌산이란 성분 때문이다감마리놀렌산은 인체가 만들 수 없어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불포화 지방산 중의 하나로달맞이꽃 씨유에서 제일 처음 발견되었다

감마리놀렌산은 모유, 달맞이꽃 종자유, 블랙 커런트 오일, 보리지 오일, 고등어 등에서 얻을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지방산이다. 그러나, 인체는 리놀레산으로부터 이 감마리놀렌산의 일부를 생성할 수 있다. 달맞이꽃씨유에도 감마리놀렌산뿐만이 아니라 비타민F의 다른 이름인 리놀레산, 아라키돈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리놀레산은 비타민F라고도 불리는건강한 피부와 모발에 필요한 지방산이며포화지방산을 태워 체중감량의 효과도 있다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주며, 심장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이 리놀레산은 참기름들기름콩과 식물식용유곡물의 씨앗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우리는 평소 식용유나 육류 등을 통해 이 리놀레산을  통해 감마리놀렌산을 충분히 공급받고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들이 몸에 유익한 지방산이라고는 하나 과잉 섭취는 오히려 질병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몸의 붓기를 빼는데 사용하기 위해 재배되었던 달맞이꽃은 17세기에 유럽으로 전해져 거의 가슴통증 및 습진 치료 외에 만병통치약으로 홍보되어왔으나, 현대의 연구들에서는 이렇다 할 결과치를 가지지 못한 듯 해 보인다. 2002년에 영국 의약품 및 건강관리 제품 규제청은 달맞이꽃씨유의 효능들에 대한 의문들이 제기되면서 습진치료제로서의 마켓팅 허가를 철회하였다고 한다. 감마리놀렌산은 #항염증성 물질로혈관의 확장을 유도하며 혈소판을 억제하고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의약품으로 사용되었다아토피 피부염의 증상 완화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기 위한 필수 지방산의 공급원으로는 아마씨가 더 많이 권장된다. 아마씨에는 알파 리놀렌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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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은 ‘강한 리더십’ 이미지 외에도, 눈에 띄지 않지만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여기, 두 가지 대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매달 급여의  10% 기부 2023년 중반부터,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