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4장12~23절은 어떤 땅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죄를 지으면 하나님은 그것을 벌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특히 에스겔서 14:12~23에는 의인의 의로움은 자기 자신만 구원할 뿐, 다른 사람은 구하지 못한다는 구절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14절
“그들이 노아, 다니엘, 욥일지라도 자기 의로 자기 생명만 건지리라”
16절
“노아, 다니엘, 욥이 그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들은 아들도 딸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리라”
18절
“노아, 다니엘, 욥이 그 가운데 있을지라도 아들도 딸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리라”
20절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아들도 딸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 의로 자기 생명만 건지리라”
"설령 그 땅에 노아, 다니엘, 욥 같은 의인 3사람이 있어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 생명만 건질 뿐, 다른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 는 내용이 반복됩니다.
맞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의 우리의 상태였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자는 노아, 다니엘, 욥과 같은 온전한 의인 밖에 없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ᆢ" (롬 3:10)
이처럼 우리는 모두 오직 죄의 심판과 사망 아래를 살던 자들이었습니다.
“아무리 의인이라 해도 자기만 건질 뿐, 다른 이들을 구원할 수 없다”는 절망적인 인간의 상태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즉,
구원은 어떤 사람의 의로 다른 이를 덮을 수 없고,
인간의 노력과 의로는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날 길이 전혀 없었음을 드러내 줍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 말씀은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 한 분뿐이셨다”라는 사실을 반증해 주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었다고 말해주고 있는 것 입니다.
사랑 아니면 무엇?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를 위해 죽으심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 아니면 그 무엇으로도 설명되지 않는 일입니다.
매일 매번 죄 밖에 지을 줄 모르는 우리에게 유일한 소망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그 사랑 외에 그 무엇으로 소망될 수 있는지요 ᆢ
하나님의 진노와 안타까움을 말씀하시는 이 시간에도 하나님께선 우리를 이 죄와 사망으로부터 하나님의 진노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살리시기 위해 열심히 달려오고 계신 시간이었고, 그리고 급기야 하나님의 유일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하시고 우리로 의롭다함을 입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결국 그 누구의 의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를 우리에게 덧입혀 주셔서, 우리가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고 의롭다 칭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입은, 더 이상 죄와 사망의 종이 아닌 자유인으로서의 시대를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누군가는 그 사랑을 알지 못해,
또 누군가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해
심지 않은데서 거두시는,
늘 화만 내고 벌만 주시는 엄하신 분으로 오해하여
그 하나님을 멀리합니다.
사랑 아니면 무엇‼️
자신을 내어주어 우리를 살리신 그 오랜 외사랑이 사랑 아니면 무엇일까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를 알지 못해 또는 주의 진심을 오해하여
주님을 외면하고 사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 부모와 형제도 그들 중에 있습니다.
저들로 각 자를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애끓는,
그 애타는 심정을 알게 하옵소서.
각 자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진심,
곧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너비의 어떠함을
바르게 깨달아 알아
아버지께로 돌아와
주와 함께 사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살게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을 꾸짖으시는 이 에스겔서의 순간에도
오직 우리를 구원하실 열심으로 달려오고 계셨던 하나님,
그 아버지의 사랑의 진심을
이 백성이 알고 돌이켜 회개하고
이제 주의 자녀로서의 영광과 명예를,
그 자부심과 자랑을 주님과 함께 누리며 살게 축복하여 주세요.
이 모든 것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