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0

수 십리 길

수 십리 길

지천에 있어도 
너와 나 사이는 수 십리 길

코 앞에 두고
너와 나 사인 수 십리 길

너무 멀어
하염없는 길

그저 아득히
바라만 보는 길

아득히 멀어도
너와 나 닿아있는 얼굴

하염없이 먼 길도
너와 나 지천에 사랑

수 십리 길 멀어도
코 앞에 닿아있고

수 십리 길 사이로
손끝에 닿아오고 

 

시편 19편 1-6 : 자기 부인 VS 하나님 부인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마태복음 16: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