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며 우리 아기의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엄마가 만드는 이유식의 장점을 모른다 라기 보다 여러 여건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일 경우가 허다하다. 또는 이유식에 대한 두려움이거나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 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직장맘들도 일 주일 두 번 정도 짜투리 시간을 내면 언제든 쉽고 간편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우리 아기에게 제공해 줄 수 있다. 엄마가 직접 만들어 먹이는 이유식에는 다만 건강적인 측면에서 만이 아닌 또 다른 다양한 이점이 있다.
엄마가 만든 이유식이 팩이나 병에 든 이유식 보다 더 권장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엄마가 만든 이유식이 권장되는 이유와 그 장점 |
☝ 하나, 유리병 속에 든 판매되는 이유식은 고열 처리되므로 가공 과정에서 열로 인한 영양소 파괴가 많다.
☝ 둘, 아기가 가공된 식품에 익숙해질 가능성이 높다.
☝ 셋, 엄마가 직접 만든 이유식은 변질되지 않은 식품이다
☝ 넷, 엄마의 이유식에는 방부제나 화학 보충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다 : 가공 과정에서 손실 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영양 보충제를 첨가하는 경우들이 많다. 영양 보충제는 성인에게 있어서도 변비를 일으킬 수 있는 한 요인이다. 특히 분유를 먹는 아기라면 보충제가 첨가된 이유식은 아기의 변비를 더 악화 시킬 수도 있다.
☝ 다섯, 아기의 성장 속도에 따라 엄마가 제공하는 점점 더 단단한 식품들의 섭취를 통해 아기는 먹는 기술을 자연스럽게 더 잘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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