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껍질은 종이처럼 얇게 벗겨진다. 10~12층의 얇은 피부가 붙어 있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벗겨내어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데 사용했다고 한다. 자작나무 껍질 사이의 기름 층이 썩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쉽게 타서 좋은 땔감이 된다고 한다.
자작나무는 특히 자일리톨로 유명하다.
자작나무 껍질은 한국 전통 의학에서 오랫동안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고, 한방에서는 백화피(白樺皮), 화피(樺皮)라고 하여, 황달, 설사, 신염, 폐결핵, 위염, 각종 질병에 사용해 왔다.
자작나무 껍질은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고 한다.
특히 자작나무의 뿌리는 황달, 지방간, #간경변 등의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해독 작용과 염증 제거 작용을 하여 간의 열을 내린다고 한다.
자작나무의 껍질은 이뇨 작용과 함께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맑게 한다고 한다. 또한 신장염이나 부종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용하는 방법:
말린 껍질을 주로 달여서 사용한다. 물 1800ml에 자작나무 껍질 20~40g을 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여 하루에 1컵씩 3번을 마시라고 한다.
☝ 자작나무 수액 은 단풍나무 수액과 마찬가지로 장마철 나무에 구멍을 뚫어 채집하는데,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러시아에서는 자작 나무가 거의 만병 통치약으로 여긴다고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염에 자작나무 물을 마시기도 하고, 자작나무를 삶아 목욕을 하거나 한증막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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